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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궁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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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궁]헉 이번에는 짝사랑 쓸래

모르겟음 하지만 난 파아아한 분위기가 좋으니까 현대 아니면 에미밥시공임 누가 짝사랑 할래?? 눈이니까 랜서가 하자 랜서야 가라 아니다 성배전쟁 끝나고 수육상태임 아니 아니다 걍 현

네게는 찰나였을 뿐인데 나는 여생을 연신 콜록대며 너를 앓는 일이 잦았다. -환절기, 서덕준 "오우, 아처. 오늘 아가씨네 저녁은 생선인가?" 친근하게 말을 거는 익숙한 목소리에 그, 아처는 고개를 들었다. 늘 입던 푸른 예장대신 앞치마를 두르고, 생선 깃발을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본 아처는, 대답하려던 것을 잊고 멍하니 그를 바라보았다. "...랜서."...